[영국] 2021 다다페스트 스크래치 개최
다다페스트 스크래치는 작품의 초기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발견하고, 논의하고, 개발하여 잠재적인 다음 단계를 탐구할 수 있는 장애 예술인을 위한 창조적인 공간이다. 또한, 작품을 알리고 청중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다다페스트 스크래치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리버풀 지역 행사장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. 작품 발표 후 아티스트 Q&A 및 청중 피드백 세션을 통해 각 이벤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.
○ 주요 프로그램
제 3의 집(The Third House)
아미나 아틱(Amina Atiq)이 예멘의 공동 유산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큐레이션 한 작품 컬렉션
입으로 하는 말, 친밀감과 회복에 관한 대화 : 온라인 출판 (Words Collect In My Mouth: Online publication)
알렉산드리나 헴슬리(Alexandrina Hemsley)가 자신의 장애와 사회정의 주도(social justice-led)의 연구 요소를 종합한 출판물
스킨 딥 (Skin Deep) : 응고지 우고추크우(Ngozi Ugochukwu) 사진작가
20개가 넘는 몸의 흉터에 대한 사진 작품
폐막 행사
12세에서 25세 사이의 장애 음악가로 구성된 다다 앙상블(DaDa Ensemble)의 공연